[카페] 분위기 살아있는 서울 망원동 티 카페, 티노마드

언제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중요치 않고 제가 1달이 채 안 돼 두 번이나 방문한 카페입니다 ㅎㅎ

그만큼 분위기나 맛 모두 만족하는 카페여서, 추천하고자 짧게라도 글을 적어보려구여 

카카오지도에는 바로 검색이 안되나봐요. 

위치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은로 112 2층 입니다.

 

1층에는 귀여운 입간판이 맞이해줍니다.

참고사항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407848569?c=14126966.0712035,4517026.1211107,15,0,0,0,dh&placePath=%2Fbooking%3Fentry=plt 

네이버 지도

무조건 예약제! (22.03기준)니,

괜한 발걸음 하시지 않도록 미리 참고차 알려드립니다 😉

안내문에서도 보이는 조용하고 잔잔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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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입구 앞

예약제이기 때문에 (한 타임당 1시간30분) 앞 팀이 다 나오기전까지 + 우리 타임이 오기 전까지는 입구 앞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됩니다.

참고로 여기도 나름 일찍오면 좋은 게, 입장 시 기다린 순서대로 입장하기 때문에 원하는 자리에 먼저 앉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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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마음 편해지는 영상

중간 이 우물같은 곳은 뜨거운 물이 있어 차를 다 마시고 나면 물을 다시 채워 마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잔잔한 분위기가 느껴지시는가요,, 사진으로 다시 봐도 느낌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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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최근에는 예약자 리뷰 작성 시 귀여운 꽃잔도 주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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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렇게 뒤쪽과 앞쪽에는 티노마드의 굿즈? 와 차를 판매도 하는 ㅎㅎ

근데 가격은 쉽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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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저는 세 명이 가서 2인 차세트와 1인 세트를 시키고

카스테라랑 모찌떡, 그리고 추가로 쿠라킨톤 이라는걸 주문했구요. 아쉽게 토끼모양 화과자는 품절이었네요 ㅠ

 

차 맛도 좋고, 같이 나오는 녹차치즈?같은 것과 떡, 양갱 등 많은 것들이 조화롭게 잘 어울립니다.

 

네이버 예약어워즈를 따낼 만큼 매번 금방 예약이 찰 수 있으니, 빈 자리 잘 확인하셔서 모두 즐거운 다도문화를 즐기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