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지식 (1~2장 정리)IT/IT지식 2021. 7. 9. 00:51728x90
아랍어를 모르는 한국인과 아랍인이 의사소통 하기 위해서는 아랍어를 할 수 있는 한국 친구가 중간에 필요하다.
- 컴퓨터와 사람이 의사소통 하기 위해서는 중간에 '컴파일러'가 그 역할을 한다.
자바, 파이썬, 루비, 스위프트 등 영어로 되어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 컴파일러에게 명령을 전달하면, 컴파일러가 그 명령을 기계어인 0과 1로 변환해 컴퓨터에게 전달
- IDE :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통합 개발 환경
우리는 워드나 한컴에서 문서 작업을 한다. '표 만들기', '글씨 음영', '자간 및 장평 조절' 등 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원하는 문서를 쉽게 만들 수 있다. IDE도 같다. 코딩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이 있고, 그 기능을 통해 쉽게 코드를 만들 수 있다.
- 프로그래밍 언어 저수준 고수준 : 저수준은 컴퓨터친화적이며 고수준은 인간친화적이다.
저수준언어는 배우기 어렵고 꼼꼼하게 작성해야하지만 구체적으로 적혀있어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원활하게 작동한다.
고수준언어는 인간친화적이어서 학습하기 쉽고 조금만 설명해줘도 컴퓨터가 알아서 행동한다.
저수준언어는 IPTV셋톱박스, 복합기, 스캐너 등 낮은 사양의 제품에 들어간다.
- CPU : 컴퓨터의 머리
따로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를 연산하거나 처리하려면 저장된 테이터를 CPU로 보내줘야 한다.
이때 CPU는 창고 역할을 하는 기억장치 HDD,SSD에 신호를 보낸다.
- HDD,SSD : 보조기억장치, 컴퓨터의 창고
근데 창고가 너무 커서 데이터 찾기까지 너무 오래 걸린다.
CPU보다 속도가 매우 느려, 둘이 같이 일을하면 CPU가 보조기억장치를 기다리느라 하향평준화가 된다.
그래서 '메모리'라는 CPU의 개인 작업 공간이 만들어졌다.
- RAM(메모리) : CPU의 개인 작업 공간
예를들어, 포토샵을 컴퓨터에서 켜면 HDD,SSD인 보조기억장치에 저장된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로딩-
이 과정이 보조기억장치에서 실행에 필요한 데이터가 메모리로 가고 있는 것. 완료되면 포토샵이 실행되고, CPU의 개인 작업 공간인 메모리에서 빠르게 작업이 수행 된다.
- 운영체제 : 우리 대신 하드웨어(HDD, SSD, CPU 등)를 관리해준다.
운영체제는 크게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애플의 맥,IOS,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있다.
각 운영체제별로 지원하는, 요구하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나뉘어 있다. 예를들면 애플은 Objective-C, SWIFT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써서 개발해라!
- 자바 최신 버전을 설치해야 하는 이유
이전에는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프로그램 버그 수정하거나 새로운 기능 추가할 때면 각 운영체제별로 작업해야 했다.
자바를 만든 팀에서 각 운영체제 위에 JVM(Java Virtual Machine)이라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JVM위에 자바 언어로 만든 여러 운영체제에도 여러 프로그램 만들 필요 없이 자바로만 만들어 프로그램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 모바일은 PC와 다르다.
모바일 운영체제는 IOS와 안드로이드가 시장을 양분한다. 때문에 JVM과 같은 콘셉트에 대한 니즈가 적다. 프로그래밍 언어 2개만 알면되니까.
정리한 내용은 모두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지식 책에서 발췌하였습니다.
문제가 될 시 삭제하거나 개인만 볼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IT > IT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지식 (9장, 10장 -협업, 소스관리, 디자인, 정리) (0) 2021.07.24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지식 (7장,8장-데이터베이스와 이미지 처리,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 (0) 2021.07.20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지식 (5장,6장 - 애플리케이션, 웹) (0) 2021.07.19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지식 (4장 정리- API와 JSON) (0) 2021.07.14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지식 (3장 정리) (0) 2021.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