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지브리 스타일 도대체 뭐길래 ? - 논란 / 사용법

요새 GPT로 지브리 스타일로 변경하는 것이 매우 핫하다.

 

아래와 같은 기사를 살펴보자.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 변환, AI 기술 논란 속 인기

최근 오픈AI가 출시한 최신 이미지 생성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설립한 스튜디오 지브리의 독특한 화풍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는 기능이 사용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색감, 질감, 화풍 등을 정밀하게 재현하는 기술력에 대해 "신기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출처: 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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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의 이미지 생성 기술은 지브리 스타일뿐만 아니라 심슨, 픽사, 디즈니, 슬램덩크 등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스타일도 정교하게 구현할 수 있어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는 "이미지 변환 기능의 높은 수요로 인해 서버 부하가 증가하고 있으며, GPU 사용량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러한 인기는 미 백악관까지 영향을 미쳤다. 백악관은 최근 SNS 플랫폼 X에 수갑이 채워진 채 눈물을 흘리는 여성을 지브리 스타일로 변환한 이미지를 게시하며, 불법 체류자 추방 정책을 홍보하는 데 활용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따뜻하고 서정적인 지브리 화풍을 이용해 이민자 탄압을 미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저작권 침해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오픈AI가 스튜디오 지브리와 저작권 계약을 체결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AI가 학습한 이미지 데이터가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았는지에 대한 정보도 공개되지 않아 논란이 커지고 있다. 과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AI가 생성한 그림에 대해 "삶 자체에 대한 모욕"이라며 강한 반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따라, 미국의 한 IT 전문 매체는 "스튜디오 지브리가 조만간 오픈AI를 저작권 침해로 고소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이번 논란을 통해 단순한 그림 스타일뿐만 아니라 화풍 자체도 저작권의 보호를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법적 쟁점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AI 기술의 발전과 저작권 문제 간의 충돌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사처럼 다양한 스타일로 변경이 가능하다. 지브리로 유행했지만, 다른 형태로도 쉽게 변환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용하는걸까?

 

사용법

위 사진 지브리 스타일로 변경해줘.

 

1. chatgpt에 접속한다.

https://chatgpt.com/

ChatGPT

2. 사진을 추가한다.

3. 요청한다. - 지브리 스타일로 변경해줘.

 

짠! 위처럼 멋지게 얻을 수 있다.

다양한 애니메이션으로 요청하면 꽤나 잘 뽑아준다!

 

다만, 기사처럼 법적으로 오픈AI사에 문제를 삼을수도 있다고하니, 지켜봐야겠다.